[?? 시점][??] : "쯔바이 젝스 지벤 나옵니다“[??] : "좋아. 나는 그들을 마중 나가지. 심판에게도 전해둬. 12호실을 열어라“[??] : "위험하지 않겠습니까?“[??] : "5연발을 가져다 줘“[??] : "옙“[??] : "아인스 트라우마가 더 심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만......“[??] : "쓸모없어지면 버리면 돼“[??] : "괜찮겠습니까?“[??] : "이 이상 쓸데없는 소린 필요 없네. 가지“[??] : "알겠습니다“[다이스케 시점]셔터 너머에 있던 계단을 오른다.콘크리트로 만든 상당히 긴 계단이다. 방향이 반복되면서 위로 계속 이어져 있었다.몇 계단 오른 시점에 등 뒤에서 셔터가 내려가기 시작했다. [다이스케] : "어쨌든 앞으로 가자“ 게임이 끝났어도 우리는 해방된 것..